달성토성마을
옛 정취가 남은 골목을 벽화와 함께 걷는 도심 관광마을
내력과 특징
달성토성마을은 사적 달성(달성토성)과 인접한 서구 비산동 일대의 오래된 주거지가 마을 재생을 거쳐 관광마을로 거듭난 곳이다. 1960~70년대 섬유산업 배후 주거지였던 이곳은 사적 인접으로 개발이 제한되며 옛 골목 풍경을 간직해 왔고, 2015년 무렵 주민들이 집 안의 화분과 나무를 골목에 내놓아 직접 골목을 가꾸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골목마다 옛 농촌 풍경과 마을의 역사를 담은 벽화와 설치 작품이 이어져, 걷는 내내 정겨운 시간 여행 같은 분위기를 준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은 이곳을 옛 모습을 잘 간직한 곳으로 소개하며, 골목길을 따라 벽화를 감상하며 역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안내한다.
볼거리
마을 안에는 벽화 감상 외에도 둘러볼 공간이 여럿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안내에 따르면 반려식물 체험과 작은 도서관, 어린이 놀이방을 운영하는 마을 다락방, 달성토성 관련 전시를 볼 수 있는 야외전시관, 해바라기 벽화가 있는 해바라기 정원, 사계절 식물을 관찰하는 온실 등이 조성돼 있다. 주민들이 직접 내놓은 화분이 봄이면 골목을 가득 채우고, 사진 찍기 좋은 골목 명소가 곳곳에 있어 천천히 걷기 좋다.
가는 길·이용 팁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역에서 마을까지는 걸어서 얼마간 거리가 있으므로 도보 경로를 미리 확인해 두면 좋다. 마을 내 다락방·온실 등 개별 시설의 운영일과 시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부는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서구청 공식 안내로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자주 묻는 질문
어떻게 가는 것이 편한가요?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역에서 다소 걸으므로 정확한 위치와 경로는 서구청 공식 안내를 참고하세요.
마을 안 시설도 이용할 수 있나요?
다락방·온실·야외전시관 등이 조성돼 있으나 운영일과 시간은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안내 확인을 권합니다.